「SPACE(공간)」 2024년 6월호 (통권 679호)
사무소가 자리한 서교동은 서울에서 몇 안 남은 동네 사람들 간의 스침이 있는 곳이다. 주택가에 섞여 든 가게들은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 많고, 과한 꾸밈 없이 솔직하다.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고 눈인사하는 동네가 좋아 서교동에 둥지를 튼 TRU 건축사사무소는 종종 인근 설계, 디자인 사무소 지인들을 초대해 회의실에서 저녁을 먹기도 한다. 사무소 공간이 건네는 첫 인사는 바로 문 손잡이. 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목재, 여행을 다니다가 구입한 삽 모형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4개월에 한 번씩 교체한다. 작지만 사무실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내부 공간에는 벽을 두지 않고, 하나의 큰 공간과 데스크를 마련해 팀원 간의 유연한 소통을 꾀했다.
작품명 TRU 서교사옥
설계 조성익(홍익대학교) + TRU 건축사사무소
설계 범위 인테리어 디자인
위치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5길 34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161.85m2
건축면적 95.12m2
연면적 323.33m2
규모 지상 4층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외부마감 화강석
내부마감 노출콘크리트, 도장
설계기간 2014. 4. ~ 12.
입주연도 2014. 4.
업력 2011. 2. ~
직원 수 2
근무시간 09:00 ~ 18:00
점유형태 소유
자료제공 TRU 건축사사무소
사진 TRU 건축사사무소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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