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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학생기자] 인터뷰 시리즈: 설계를 벗어난 건축인, 건축의 다양한 길을 걷다 ③윤준환 건축사진가

18기 SPACE 학생기자
자료제공
윤준환
진행
박지윤 기자

우리는 건축을 공부할수록 설계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경험하고, 설계 프로세스를 밟으면서 설계 역시 건축이라는 커다란 세계를 이루는 역사, 공학, 예술과 같은 요소 중 하나임을 깨닫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바라본 ‘탈건’이라는 용어는 앞선 건축의 복잡다양한 영역은 흐리고 단순히 설계를 관두면 건축을 떠난다는, 설계 중심의 이해를 공공연히 드러낸다. 이번 기사는 이 설계 중심의 이해에서 벗어나고자 박유나(DL이앤씨 법무지원팀), 윤준환(어반레코드 대표), 이지회(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데이비드 바술토(아크데일리 창립자)를 만나 건축의 다른 매력을 발견하여 설계를 떠난 ‘탈설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서울 외국인 학교 ⓒYoon Joonhwan

 

 

윤준환(어반레코드 대표) ×18기 SPACE 학생기자(김보경, 박민정, 박재아, 조범희)

 

 

학생기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잡지사에서 건축 사진을 찍기 시작해 한국건축사진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근 20년간 건축 사진 분야에서 활동했는데, 건축 사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은 무엇인가?
윤준환(윤): 촬영을 통해 건축물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20년간 하며 많은 생각의 변화가 찾아왔다.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축가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진작가로서 건축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오래되었다고 한들,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만큼 하지는 않는다.
설계를 해본 입장에서, 건축가는 건물을 짓기 위해 대상지를 아주 오랫동안 보고, 건축주의 요청과 여러 가지 법적, 디자인적 요소들을 해결하려 고민한다. 그 결과를 건축가와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나의 자의적인 해석만으로 이미지화하는 것은 건축의 단면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후배 사진작가 중, 건축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나는 반대로 무조건 건축가가 현장에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축사진가의 손길과 시선이 필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건축가가 가장 원했던 바를 구현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학생기자: 적지 않은 건축학도가 설계 답사 시 필요에 의해서, 혹은 취미 등의 이유로 건축 사진을 찍게 되는데, 본인은 그것을 넘어 건축 사진을 업으로 삼고 있다.
윤: 일반적으로 ‘멋진 건축가가 되어 멋진 건물을 설계해야겠다’라는 목표로 건축학과에 입학할 것이고,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수업을 듣고 내가 설계를 못한다는 현실을 알게 됐다. (웃음) 이것이 사진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과거의 설계 수업 방식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만약 요즘과 같은 수업을 받았더라면, 설계가 너무 재밌어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1학년 때부터 대학교 건축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설계보다 답사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이 더 즐거웠고, 특히 암실에서 흑백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하는 것이 좋아 미친 듯이 작업했다. 졸업하면서 이력서를 쓰기 위해 답사 장소를 세어 봤는데, 사찰만 백 곳이 넘었다. 그러다 졸업할 즈음에, 한국건축사진가회에서 개최하는 건축 사진 워크숍에 참가했다. 당시 건축사진가인 박영채, 염승훈을 만나 평상시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면서 내가 건축사진가의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IMF로 업계 상황도 좋지 않아 곧장 건축 사진 일을 하기엔 어려웠다. 그러던 중, 선배 한 명이 광고 사진 스튜디오를 소개해 줬다. 상업 사진은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돈 버는 사진을 경험을 해보라는 이유였다. 조명에 대해서도 배울 기회라고 생각해 어시스트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그동안의 건축 경력을 모두 포기하고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 일을 하면서, 월급 30만 원으로 6개월 동안 라면만 끓여 먹는데도, 그게 너무 재밌었다. ‘좋아하는 걸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계속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걸 찾게 된 것이다.

학생기자: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는 건축사진가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과거에는 생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건축사진가’라는 직업을 가지며 한국에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건축을 찍은 미국의 사진가 줄리어스 슐만(Julius Shulman), 루이스 칸과 에로 사리넨 등의 건축을 촬영한 미국의 사진가 에즈라 스톨러(Ezra Stoller)가 활동할 당시의 사진가들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건축사진 의뢰 요청과 계약이 주로 출판사와 연계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근대 건축보다는, 현대 건축이 시작하는 무렵에 활동한 사진가들인데도 건축가가 아닌 출판사에서 사진비를 받은 것이다. 그때만 해도 유명한 건축가들의 건물만 사진으로 남겼을 테니 당시의 사진가들은 감히 사진비에 대한 이야기를 못 꺼냈으리라 추측한다. 저작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주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도 그랬다. 초기의 건축 잡지에는 건축 사진가를 따로 표기하지 않았다. 저작권 개념이 약했던 것이다. 하지만 선배 사진가들의 꾸준한 투쟁을 통해 사진가의 이름이 같이 표기되기 시작했다. 지금도 개선의 과정 중에 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학생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점에서 오는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다.
윤: 이 부분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 정말 많은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신축 건물은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해 있다. 서울, 경기권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건축가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에,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은 지역 건축가의 작업일 수도 있고, 서울, 경기권 건축가의 작업일 수도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내가 지역에 있으므로 인해 생기는 장점이 더 크다. 나의 영역이 넓은 것이니 말이다. 지역에 있으면서 지역 건축가와 훨씬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서울, 경기권에 위치한 건축가와 소통을 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동시에 서울, 부산, 제주도에 가는 것은 나에게 중대한 일이 아닌, 일상이다. 나의 업무 지역은 단순히 한정적인 도시가 아닌, 훨씬 넓은 국가 규모로 봐도 무방하다. 과거엔 몰라도, 지금은 지역에 국한되는 상황이 아니다.

학생기자: 사람이 사용하는 건축물을 찍는 건축사진가라는 점에서 일반사진가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무엇인가?
윤: 사진가라는 직업도 종류가 다양하다. 패션 사진가, 다큐멘터리 사진가, 광고 사진가, 순수예술사진가 등이 있고, 나와 같은 건축사진가가 있다. 모든 사진가에게 중요한 것은 각자가 집중하는 특정 대상에 대한 이해도다.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건축을 공부한 사람이 건축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냥 건축을 이미지로, 단순한 미적 측면으로만 바라보고 촬영하는 것은 건축의 외피만 보는 것이다.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찍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건축 사진에는 건축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그 건축의 본질이 드러나야 한다. 그 속에 담긴 건축가의 깊은 의도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사진 이전에 건축을 알아야 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나에게 누군가 패션 사진, 인물 사진을 찍어달라 한다면 촬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학생기자: 사진 촬영 시 건축가와 대화를 한 후 촬영에 관한 디테일한 요소들을 정한다고 들었다. 도면을 확인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촬영할 지점과 시간을 정하는 일련의 프로세스가 잘 나타난 작업이 있는가?
윤: 나의 작업은 모두 그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즉흥적인 촬영은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제나 프로젝트 시작 전에 사전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고 받아본다. 건축 개요부터 배치도, 평면도 등의 도면과 투시도 및 조감도와 같은 CG 그리고 최근의 현장 사진까지. 사전 자료를 먼저 보고 확인해야 한다. 부가적으로 위성지도 등을 통해 추가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날씨와 기타 여건을 본 후 가장 적절한 촬영 타이밍에 맞춰 날짜를 잡는다.
현장에 가면, 건축가와 촬영 전 현장 답사를 먼저 진행하며 뷰를 서로 의논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뒤 촬영을 시작한다. 이러한 소통에 굉장히 적극적인 건축가도 많다. 한 외국 사무소는 평면도에 뷰 포인트를 하나하나 방향까지 표시하고 그 지점의 3d 모델링 투시도까지 함께 보내왔다. 자신들이 상상했던 그 이미지를 담기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들이 원하는100%를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할 수도 있다. 앞서 말한 과정들은 존재할 수도 있는 제약을 서로 이야기하고 교감하며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건축가가 제시한 가이드를 무조건 따라 찍을 수도 없다. 실제 공간에 섰을 때 보이는 것은 또 다르기 때문이다. 그 공간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포인트, 타이밍, 높이, 위치에 따라 그들이 원하는 분위기와 이미지를 담을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 5~10cm의 높이 차이로도 달라지는 것이 공간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잘 담긴,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미국 ‘엔네아드(Ennead Architects)’와 함께 진행한 서울 외국인 학교다. 그들은 학생이 있는 모습과 학생이 없을 때의 모습을 모두 원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외의 필요한 장면들을 도면에 각각 표시하고 프린트까지 해왔다. 엔네아드는 한국에 들어오는 날짜에 맞춰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없는 일요일과 학생들이 등교하는 평일 총 두 번의 촬영 날짜를 잡았다. 놀랐던 건, 설계사 측에서 학교와 사전에 조율하여 학생들을 미리 섭외하고 내가 잡은 장면에 학생들을 앉히고, 세우며 장면을 완성했던 점이다. 자기 작업에 대한 애착이 담긴 작업이라 기억에 남았다.
덧붙여, 서울 또는 지역의 유명한 건축가가 아닌데도 나에게 의뢰를 하는 건축가는,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애착이 있기 때문이다. 그걸 알기에 오히려 더 마음이 가기도 한다. 디자인 요소가 많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간 건물은 기본적으로 좋은 사진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사진가의 손길은 그렇지 않은 건물에 더 필요하다. 예산의 부족에 의해 구현하지 못한 건축가의 의도를 사진을 통해서 드러낼 수 있다.​

 

 


서울 외국인 학교 ⓒYoon Joonhwan

 


학생기자: 사진가가 담고 싶은 작품과 건축가가 요청한 사진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조율하는가?

윤: 앞선 답변들과 비슷하지만, 결국 자주 대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정리해야 한다. 나 역시, 건축가가 의도하지 않은 것은 별로 담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무조건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 공사 기간이 늦어졌는데, 가게의 오픈 날짜는 미룰 수 없어 가게를 운영하는 와중에 촬영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 상업 시설을 오픈하면 화분이나 화환이 잔뜩 오는데 그 화분은 건축가가 의도한 카페 조경이 아니다. 그런 경우에는 화분을 다 치우고 찍는다. 이러한 요소와 상황들은 건축가가 와서 봐야 알 수 있다. 사진가가 나서서 건축주와 조율할 수도 없다. 건축가가 의도한 것의 본질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서는 건축가가 참여해 공을 들여야 한다.

학생기자: 사진에 인물을 꼭 넣어 작업을 진행한다고 들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윤:  건축 사진 동아리에서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 건물 하나를 놓고 찍는 것이 아니라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람이 포함된 골목길, 사찰 등을 찍었다. 당시에는 시프트 렌즈가 아닌 단렌즈를 들고 다니면서 찍었는데, 단렌즈는 화각 등의 기술적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이유로 시작했지만, 단순히 건축에만 포인트를 두고 찍었던 사진들보다는 건축과 사람이 결부된 장면들이 좋기도 했다. 어떤 사찰의 실내에 빛이 확 스며드는데 그 순간 어린 꼬마가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제목이 사진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영화 제목을 차용해 사진을 전시한 적도 있다.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히 건축 또는 공간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사람이 주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등장함으로 인해 생기는 스케일감과 공간 속의 생동감 등이 좋은 것이다. 결국 주 대상은 공간과 건축이다. 그래서 나의 건축 사진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꼬마가 문쪽으로 간 까닭은’ (1997 불국사) ⓒYoon Joonhwan

 


 

논스페이스 ⓒYoon Joonhwan

 

 

학생기자: 사진에서 건축가의 의도, 그리고 건축물의 찰나를 담기 위한 사진가의 노력과 의도가 드러나는 포인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윤: 선배 사진가들이 사진에서 뷰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해준 적이 있다. 나 역시도 그 점을 깊이 새기고 있다. 사진 촬영은 우선, 날씨가 좋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만 날씨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내일 당장 제출해야 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을 수도 있고, 촬영하려는데 날씨가 급변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최소한 뷰는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뷰를 잘 잡았다면 그 다음은 타이밍이다. 단적인 예로, 한 건물의 입면이 동쪽에 있다. 그런데 만약 오후에 가서 사진을 찍는다면 역광이다. 그렇다면 시커멓게 음영도 없고 콘트라스트도 없고 그냥 밋밋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만약 이 입면의 재료가 벽돌이라면, 이 벽돌의 질감이 잘 드러나는 타이밍은 언제일까? 그 타이밍을 치밀하게 계산한다. 뷰는 이미 최적으로 고정해 두었다는 전제하에, 빛이 벽돌을 정면에서 들어올 때와 옆에서 긁으면서 들어올 때의 질감 차이는 명확할 것이기에, 최적의 타이밍을 계산하고 가야 한다.

학생기자: 건축 사진을 촬영하는 데 있어서 건축 역사 이론, 건축 디지털 교육, 건축 디자인 교육, 건축법 등 어떤 학문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윤: 우리가 아무리 대학에서 며칠간 밤을 새우며 모형을 만들고 설계한다고 해도, 그것이 실제로 실무에 도움 되는 부분은 정말 미미하다. 실무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다. 하지만, 4년, 5년 동안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건축의 맛을 보며 얻는 것은 정말 크다. 이런 경험이 없었다면, 건축을 그저 표면적으로만 예쁘고 멋있게 바라보고, 느꼈을 테니 말이다.
건축학과 안에서의 모든 수업이 그 맛을 볼 수 있게 해준 좋은 자양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경사지에서 레벨기를 가지고 실제로 해본 측량 수업, 콘크리트 강도를 측정하는 슬럼프 테스트를 해본 구조 수업, 나무를 수백 그루 만들고, 라이싱지로 일반 사람을 비롯해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도 만들어 본 건축 스케치와 조형 수업. 그 모든 수업이 건축이라는 감각을 나에게 남겨줬다.

논스페이스 ⓒYoon Joonhwan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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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환
윤준환은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건축사진가회 주최 워크숍을 거치며 건축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건축사진스튜디오 ‘어반레코드(Urban Record)’의 대표이자 한국건축사진가회의 회장이며, 「SPACE(공간)」 전속 건축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지역을 넘나들며 많은 건축가들과 소통하며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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