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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프레임 시리즈 01, 02, 03

Architect’s FRAME (건축가 프레임) 시리즈는 동시대 건축의 양상 속에서 한국 현대건축과 건축가의 줄기를 쫓아 간다.
프레임은 뼈대, 장면, 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프레임을 하나의 정의로 한정하지 않는다.
이는 한 명의 건축가를 하나의 단어로만 정의하는 것이 아닌, 그 시기 건축가가 고민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담고자 한다.
건축가가 가지고 있던 단어는 프레임에서 나와 새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조병수, 김승회, 김호민이다.
이들의 건축은 땅집, 주택의 유형, 세포로 설명할 수 있다.

45,000 원 40,500 원

출판사 : (주)CNB미디어 공간서가

수량

책 소개

 

 

한국건축가의 단면을 살펴보다 

 

르 코르뷔지에는 ‘현대건축의 5원칙’을 확립하여 주택 건축에 적용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유기적 건축’이란 철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고 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안도 다다오, 쿠마 켄고, OMA 등 해외 유수 건축가들은 자신만의 건축 언어를 통해 건축을 설명하고, 입지를 다져갔다.

그렇다면, 한국 건축에는 건축가론 혹은 건축가의 언어는 없는 것인가?

1990년대 초 4.3그룹으로 불리는 이들이 있었다. 곽재환, 김병윤, 민현식, 승효상, 우경국, 조성룡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작업을 발표하고 서로 비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회와 책을 통해 자신의 작업에 대해 말하고, 글 쓰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했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흘렀다.

간헐적으로 한국건축가의 언어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책들이 종종 나오곤 했지만, 대부분 프로젝트를 앞세워 설명하기에 급급했다.

그럼 한국현대건축가들에겐 건축가 이론은 없는 것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이번 Architect’s FRAME (건축가 프레임) 시리즈를 준비했다.

이 시리즈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건축가를 대상으로, 눈에 띄는 키워드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건축가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하나의 언어로 집약하여 글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그 건축가를 하나의 언어로만 규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건축가가 가진 생각을 확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 건축가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고, 지금 이 시대가 가지고 있는 건축적 특성을 설명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