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과 그 일대에서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시 도시재생의 성과와 의미,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정책을 주도하는 서울시와 공공기관은 물론 학계 및 다양한 협동체들이 서울시 도시재생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도시재생 안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주체들을 조명해본다. 행사 기간 동안 심포지엄 및 토론회, 교육 및 체험 행사, 도시재생 전시 등의 총 12가지 주요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가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첫 문을 여는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서는 서울시 도시재생실, 서울연구원, 서울시의회,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대표자들이 참여해 사람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 인력 발굴 및 성장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체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2019. 12. 4 ~ 12. 8

장소: 서울도새재생 이야기관(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역사박물관 및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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