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SPACE는 국내 최고의 건축 포털 매거진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ogin 회원가입
Naver 로그인


건축가라는 세계: '오픈하우스서울 2026' 개최

etc. 김혜린 웹에디터 2026.10.19


 

 

 

일 년에 한 번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물과 도시의 장소를 개방하고 직접 경험하는 서울의 대표 도시건축축제 '오픈하우스서울 2026'이 10월 31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건축가라는 세계'를 주제로 건축가를 둘러싼 익숙한 이미지를 넘어, 건축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생각과 경험, 취향과 관계, 창작의 과정을 탐색한다. 작가특집 '푸하하하프렌즈'에서는 건축가 한승재, 한양규, 윤한진의 격식 없는 태도와 유머 너머에 자리한 진지한 건축적 탐구와 고유한 작업 방식을 조명한다.

 

 

 

간송미술관 ©한정엽, 오픈하우스서울 제공 

 

BB하우스 ©노경, 오픈하우스서울 제공 

 

 

올해는 오픈하우스 116개, 오픈스튜디오 47개, 비짓 유어 셀프 23개, 작은 책상 전시 31개, 스페셜 프로그램 20개 등 총 237개 프로그램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여의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63빌딩은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며,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에 참여한 ‘퐁피두센터 한화’와 전망대 등의 문을 연다. 새롭게 문을 연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배민라이더스쿨,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를 비롯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대양역사관,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LG 아트센터 서울 등 꾸준히 사랑받아온 공간들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도시의 다양한 건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은 책상 전시(Tiny Desk Exhibition)'는 NPR의 'Tiny Desk Concert'에서 착안해 30개 건축 스튜디오의 책상과 작업 공간 한편에 작은 전시를 마련한다.

 

개막 포럼 '건축가가 바라본 세계'와 폐막 포럼 '건축이라는 질문'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건축가의 태도와 건축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두 포럼은 각각 11월 1일(일)과 8일(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5일(일)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선정한다. 추첨 이후에는 취소표와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웹사이트를 개편해 예약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다만 '작은 책상 전시'는 추첨 없이 결제와 동시에 예약이 확정되는 별도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민라이더스쿨 ©윤준환, 오픈하우스서울 제공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김태동, 오픈하우스서울 제공 

 

 

 

 

 


▲ SPACE, 스페이스, 공간
ⓒ VMSPA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