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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competition 박지홍 학생기자, 이덕언 학생기자 2024.05.22


「SPACE(공간)」 2024년 5월호 (통권 678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안 ©D&B architecture design group + D&B partners architecture design group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도봉구 창동 1-29번지 일대에 대중교통 환승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시설을 조성하고자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창동 도시개발구역 내 2지구 부지에 들어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중심지인 창동·상계 지역을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 1일, (주)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대표 이경환)+(주)디엔비건축사사무소(대표 조도연)의 ‘메타 그라운드(창동과 교통을 묶는 새로운 그라운드)’가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당선안은 기존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건설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C 노선을 연결하는 환승시설을 중심으로, 환승주차장과 업무·상업·주거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을 제안했다. 대상지 남측에는 소공원을 배치해 지역 주민의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계획을 변경하는 데 이어, 씨드큐브 창동, 창동아우르네, 사진미술관, 로봇과학관, 서울아레나 등 주변 시설로 이어지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1층을 오픈스페이스로 구성해 공공에 개방하고,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상업 공간을 더했다. 심사위원단은 대지의 활용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단일 타워에 효율적인 수직 조닝과 동선을 계획한 점, 도시적 맥락에서 주변 건물 및 용도와 잘 연계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대지면적 8,320m2 규모의 이 사업은 총 사업비 약 3,24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실시설계 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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