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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국제설계공모

competition 정영주 학생기자 2023.08.29


​​「SPACE(공간)」 2023년 9월호 (통권 670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 ©BAUM ARCHITECTS + STL Architects + GAU ARCHITECTURE

 

국립진주박물관이 새롭게 건립된다. 새로운 대상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245-224번지 일원의 2만m2 대지로, 국립진주박물관을 진주성 외부로 이전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관람객과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추진한 국제설계공모에서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의 47개 작품이 접수됐다. 7월 18일, 국립진주박물관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대표 김기영, 서영호)+STL 아키텍츠(공동대표 루이스 콜라도, 호세 루이스 드 라 푸엔테)+가우건축사사무소(대표 양건)의 제출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자연이 건축이 되고, 건축이 자연이 되는’ 개념 아래 기존의 박물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건축 유형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내부와 외부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목재를 활용한 구조와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공감을 얻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문턱이 낮은 박물관’을 지향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2027년 하반기의 이전 및 개관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시의 철도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철도역사관 및 2025년 개관 예정인 공립전문과학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어우러진 지역의 ‘박물관 단지’로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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