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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 설립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홈, 커밍 Homecoming>

exhibition 방유경 기자 2021.10.14


(왼쪽) 통의동사옥 김용관 

(오른쪽) 안국동한옥 이종근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전 <홈, 커밍 Homecoming>을 개최한다. <홈,커밍 Homecoming>은 아름지기가 제안하는 ‘홈'이자 그동안 아름지기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관람객을 다시 초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년의 기획 전시가 매해 하나의 분야를 중심으로 의식주 문화를 소개해 왔다면, 올해는 지난 2004년부터 총 18회에 걸쳐 소개되었던 의식주 분야의 작품을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그동안 아름지기는 기획전을 통해 200여 명의 공예가 및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일상 속에 스며든 전통공예와 현대적인 변형이 가미된 새로운 디자인 작품 85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과거의 기획전에서 선보였던 패션디자이너(진태옥, 정욱준, 임선옥, 부리 등), 도예가(황갑순, 권대섭, 이인진 등), 제품 및 가구 디자이너(박종선, 하지훈, 김현종, 제너럴그레이 등)가 참여하였고,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이 참여하여 전통 의식주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과 북촌 안국동한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초창기 아름지기의 사옥이었던 안국동한옥은 2013년 통의동 사옥 이전 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곳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내부 보수를 거쳐 한옥에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재개관한다. 현대건축과 전통한옥이 어우러진 통의동 사옥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각각 ‘환대의공간’, ‘활기의 순간’, ‘머무름의 온도’, ‘아름지기 실천의 여정’이라는 주제에 맞춰 구성된다. 2003년 당시, 도시한옥의 가능성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던 안국동한옥은 한옥의 비례와 색감에 맞추어 디자인된 가구 및 의류, 소품 등으로 구성하여 ‘집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방문객을 맞는다.

  
전시 <홈, 커밍 Homecoming>
일정: 2021.10.8.~12.5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7), 안국동한옥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길 19-6)
관람료: 아름지기 통의동사옥 1만원 / 안국동한옥 무료 (네이버사전예약으로 운영)
문의: 02-733-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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