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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캠프하우즈 존치건물 리모델링 제안공모 당선작 발표

prize 최은화 기자 2021.06.04



복합문화공간 / 사진 제공 파주시

 

지난 5월 21일, 파주시가 캠프하우즈 존치건물 리모델링 제안공모의 당선자로 오우재건축사사무소(대표 김주경)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의 대상지인 ‘캠프하우즈’는 53년간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되다가 2004년 미군 철수 이후 2007년 한국 정부로 반환된 곳이다. 이어서 2009년 캠프하우즈와 주변 지역의 재생을 위해 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번 설계공모는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 중 1단계 중 건축 부분에 해당된다. 파주시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캠프하우즈에 있는 총 여섯 동의 건물(군공동사회봉사센터, 중대본부, 체력단련시설, 하사관숙소, 장교숙소, 생필품매장)을 각각의 새로운 용도(커뮤니티센터, F&B, 복합문화공간, 레지던시, 게스트하우스, 평화뮤지엄)로 변경하고자 한다.

오우재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은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캠프하우즈를 기억하기 위한 전략이 돋보이며 장소의 정체성을 가장 깊이 있게 해석하고 외부 영역 확장을 통한 내외부 연계로 가장 설득력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전체적으로 보존과 활용이 균형 있게 계획된 점, 건물의 정면성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한 점, 기존 건물을 기억하기 위한 장치로서의 재료 계획과 기존 시설장비에 대한 존치 계획이 치밀한 점, 전체 동선과 경관에 대한 고려가 우수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당선작은 총 공사비 약 95억 원, 설계비 약 5억 원이 투입되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레지던시 및 게스트하우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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