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을 말하다: 2022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건축공간연구원 공동심포지엄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은 11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함께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을 말하다"를 주제로 2022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건축공간연구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과소화 시대의 지방도시 및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대면행사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며, aur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최다미 기자)

개요

- 주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을 말하다

- 일시: 2022.11.09.(수) 14:00 ~ 17:00

- 장소: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 주최/주관: 건축공간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프로그램 구성

- 개회

- 기조강연: 지방도시 및 인구문제의 당위와 현실

전상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발제1: 성장과 쇠퇴로 본 한국 도시 트렌드

김세훈(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발제2: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 생존전략: 정주인구에서 관계인구까지

장민영(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

- 발제3: 미래 농촌공간이 사는 법 : 농촌다움의 보전과 창조

손용훈(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종합토론

좌장-김경민(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태형(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윤주선(충남대학교 교수), 홍석영(농촌진흥청 과장), 안재락(경상대학교 명예교수), 고광본(서울경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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