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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의 사회적 디자인을 살펴보다: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exhibition 김예람 기자 2021.07.20


 


©Kim Yeram 

 

전시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6월 30일부터 열리고 있다. 전시는 국내 여러 도시의 공공디자인 사례를 보여주면서 사회를 위한 디자인이 우리 삶 가까이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제로랩(김동훈, 장태훈 공동대표 / 월간 「SPACE(공간)」 634호 참고)은 문화역서울 284 내부를 공원, 

골목길, 거리, 놀이터, 지하철, 학교처럼 연출하여 관람객이 각 섹션에 맞는 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거리 섹션에서는 서울 청계천에 적용된 집중호우 사이니지 디자인, 전라북도 익산 중앙시장에 조성된 다목적 주차장 등이 소개됐고, 골목길 섹션에서는 부산 북구 구포2동 안심길과 서울 신대방2동 보라둥지 안전마을 방범순찰구역 등이 전시됐다. 그리고 1층 대합실과 2층 그릴에는 정원과 구조물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공공디자인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국의 공공디자인 정보는 문화역서울 284의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전시장 밖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금의 공공디자인이 보완해야 할 문제까지 아우르지는 못했지만, 오늘날 국내 공공기관이 도시 공간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8월 29일까지. ​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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