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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도시적으로>

exhibition 2021.03.10


 

 

부산현대미술관 야외공간과 전시실1에서 <혁명은 도시적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도시공간에 대해 11명의 건축가들에게 질문하고, 그 답변을 조형 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이는 미술관 개관 이후 건축가들이 만들어내는 첫 전시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시공간에 새로운 사회적 요구가 생겨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간의 재정비, 공간이 가져야 할 소통과 차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공동체, 소통, 공유지 등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해 개인과 커뮤니티를 위한 물리적 공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는 건축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하였다. 

전시실 1은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의 변화를 상상하는 작품, 소통이 단절된 지금 비언어적 방식으로 타인과 교류를 희망하는 공간에 대한 작품, 이 상황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장 기본적인 건축적 질감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 야외공간에서는 긴장감이 도는 공존의 상황, 공공장소에서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전히 휴식할 수 있는 작품, 사회적 거리와 삶의 질 사이에 고민하는 작품들이 펼쳐진다.

전시는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4월 11일까지.

 

참여 작가

김성률(리을도랑 건축사사무소 소장)

김유진(건축사사무소 리스모스 대표) + 김병찬(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안용대(가가건축사사무소 대표)

여창호(그런지팩토리 대표)

이원영(메종건축사사무소 대표)

원호성(동의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

우신구(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기철(아키텍케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성호(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표응석(동서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https://www.busan.go.kr/m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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