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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competition2020.08.03


7월 29일 근대도시건축연구회가 주최한 ‘2020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는 일제 말 한반도의 병참 기지화를 위해 인천 부평 일대에 건립된 공업지대 내 주택 단지 ‘미쓰비시 사택지’를 대상으로, 역사적 가치와 교훈은 남기면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접수된 총 139개의 제안은 크게 두 방향으로 나누어졌다. 하나는 공장(부평공원), 구사택과 신사택을 보행체계로 연결하며 마을 규모의 제안을 하는 도시재생적 제안이며, 다른 방향은 신사택지를 중심으로 기존 줄사택의 구조와 특성을 반영하고 선택적 신축을 혼합한 건축적 제안이다. 도시재생적 제안의 핵심은 보행동선의 체계와 부지별 주거와 공공 기능의 선택적 제시였으며, 건축적 제안의 핵심은 줄사택의 보존과 해체의 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근거로 새로운 건축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도시재생적 제안과 건축적 제안에서 각 한 점씩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이 선정됐다.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_회고의 공간, 회복의 거리

고용준, 김하경

 

“구사택과 신사택, 그리고 인접한 부평공원을 하나의 보행체계로 묶어 마을 전체의 새로운 변화를 제안했다. 밀도를 부여한 수직형 공동주택을 끼워 넣어 줄사택 보존과 대조하는 전략이 돋보이며, 특히 줄사택을 고층주거의 저층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한 아이디어는, 이 땅에서 적정 밀도와 보존을 병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_심사평

 

 

 



대상(문화재청장상)_시간마당: 공용공간을 통한 줄사택 리노베이션

김하빈

 

“줄사택을 이루었고 이루어갈 탐구대상으로 ‘시간’, ‘벽’, ‘구조’를 놓고 리서치와 디자인의 균형을 유지하며 명쾌한 프로세스로 완성시킨 제안이다. 특히 사용자가 덧붙여간 증축 부분까지 역사적 가치로 인정하여 ’시간‘이 만들어 놓는 구조를 언급하면서 ’원형‘의 시점을 되묻게 하는 고민의 출발이 진지하다. 존치와 재구성의 전략을 통해 세대를 한정했던 벽을 커뮤니티를 끌어안는 벽으로 확장, 변형함으로써 새로운 도시공간을 개입하는 전략이 충분한 논리를 갖추었다.”_심사평

 

자료제공_근대도시건축연구회

http://skma2020.com/2020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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