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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competition2020.07.02


자료제공_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서울시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금천구에 시립미술관의 분관인 서서울미술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지난 4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지명된 5인의 건축가는 김찬중(더시스템랩 ), 민성진(에스케이엠 건축사사무소), 최욱(원오원 아키텍츠), 리우 지아쿤(지아쿤 아키텍츠, 중국), 로저 리베(리글러 리베 아키텍텐, 오스트리아)이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6월 30일 국내외 유명 건축가의 참여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김찬중의 계획안을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그가 제안하는 계획안은 미술관이 위치할 금나래 공원의 기존 보행로에 예술의 레이어가 덧입혀지는 투명한 '스트리트형 미술관'이다. 공원의 중심 보행로를 따라 미술관의 다양한 기능들을 개방형으로 배치하여, 길가의 상점 쇼윈도를 보듯 매일 예술을 접하게 되는 일상 속의 미술관을 지향한다. 

세 개의 메인갤러리는 지하에 구성되어 있으나, 지상부를 유리로 처리함으로써 공원의 시각적 연속감을 유지함과 동시에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작품 감상이 가능하게 하였다. 쇼윈도 형식의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형태의 현대예술 설치를 수용하는 그리드 아이언 시스템을 포함한 지붕구조를 갖는다. 

넓게 펼쳐진 평면은 공원에 전정과 후정을 만들어 주고, 사이사이로 형성되어 있는 기존의 보행로와 창을 통해 보이는 미술관의 프로그램들이 보행자와 미술관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준다. 

김찬중은 "초연결의 글로벌 시대, 물리적 공간의 미술관은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호흡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는 개방적이며 유기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의 공원 주변의 도시적 맥락에 대한 이해와 공간적 해석, 또한 스트리트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안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도시공간개선단은 작년 8월부터 설계공모 전 과정에 종이를 없애고 디지털‧온라인화하는 '디지털 공모'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참가자들의 PT 영상을 도시공간개선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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